우리의 편견과 시각 4월 20일은 제 2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TV 와 신문 등 각종 대중매체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특집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장애인의 복지에 관한 것이 나왔고 여러각도로 장애인을 재조명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일년에 한번, 장애인의 날에만 일시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방송 스케쥴상 장애인의 날이니까 편성을 안할 수는 없고..... 심도있게 다루자니 그들에 대한 불충분한 연구와 부실한 자료로 인하여 형식에 그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였습니다. 또 일시적인 잠깐하게될 방송에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질 못하는 것도 같고 할 필요성도 못느끼는 것도 같고.... 장애인이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 말은 비장애인인 우리가 만들어서 그들을 그렇게 불렀고 그래서 그들은 장애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특히 그들의 생각에는 전혀 장애란 것이 있지 않습니다. 신체상의 불편이 있는 사람을 굳이 장애인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나 약간의 장애가 있습니다. 시력이 아주 나쁜 사람은 시각적인 장애가 있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아니면 사물을 판단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또 무릅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걷거나 뛰는데 장애가 있지요.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장애인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보기엔 정상적으로 보이니까요. 수족을 못쓰고 신체의 일부가 없거나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을 장애인으로 만든 우리들한테 정신적인 장애 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장애인이란 단어는 이제 바뀌어져야 합니다. 특정부분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을 정신까지 장애인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몸이 좀 불편한 그들을 다른 말로 부를 수는 없을까요? 우리모두가 생각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들을 우리와 똑같이 대하고 같은 눈높이로 받아드릴 때 그들은 자신의 신체상의 불편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저는 친구를 절룸발이라고 놀렸던 철없던 어린시절은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그들을 장애인으로 대한다면 유소년 시절의 생각의 굴레를 벗지 못한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생각을 바꾸고 조금씩만 그들을 돕는다면 그들은 절대 이 사회를 원망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붙여주어 그들의 정신까지 황폐하게 만들었고 또 몸이 불편한 그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옳지 못한 시각으로 지금까지 그들을 대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자성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편견을 버리고 똑같은 눈높이로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드린다면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의 따까운 시선을 피해 음지에서 정신적인 고통까지 감내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밝은 양지로 인도하기 위해서 많은 애정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지성을 사랑하시는 azoomma.com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알림] 소외된 이들과 친구가 되어주는 모임입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제 처와 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원의 이웃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