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올긴얘기들 술한잔 하면서 했어요 제가 그랬죠 남편성겪아니까 시댁 욕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당신 아내 이래서 속상했었구나 듣고 이해해 달라고 근데 시모 말 나오자마자 열내고 소리부터 지르데요 그래서 그냥 들어만 달라고 사람 완벽한거 아니니 실수들 할수 있는거니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너그럽게 들어달라고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눈을 부릅뜨곤 그래 내 가족들이 너한테 뭘잘못 했는데 그래서 넌 얼마나 잘했는데 며느리들 아무리 시댁 싫어도 잘하는건 아시죠
난 할만큼했다 너 결혼할때 집을 얻어줬어 뭘 해줬어 개뿔도 없으면서 그래도 난 집도 혼수도 거기다 예단에 이부자리 생활비에 지금은 종살이까지...
악이 받을데로 받더라구요 근데도 해준게 없다더니 울 아빠 절보고 우시더군요 친정엄마 없는것두 서러울텐데 시댁사람들 그렇게 막데하니 아빠가 미안하다며 친정이 부실해서 니가 그런설움당한다며...
근데 남편 할말없어지니 때릴려구 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기 가족들 욕하지말라며... 전 그랬죠 욕하는게 아니지 않냐 그런걸 그랬다 하는데 그냥 당신은 그래 힘들지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그걸 인정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더니 x팔 어쩌구 하면서 울고 있는 아기 데리고 오는도 또 나가더라구요 시댁으로 가겠죠 그러면서 시모랑 나쁜x네 뭐네 하면서요 정말 살기 싫은데 친구들이고 사촌언니고 그러더라구요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고 정말 이혼해야 할까요 아기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