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5세된 딸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감기가 자주 걸리는 편이라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작년겨울은 그래도 무사히 견디길래 면역력이 많이 생겼는가부다 했는데 올3,4월은 감기약을 달고 사는군요
그래서 주위의 권유도 있고해서 몸이 좀 괜찮아지면 한약을 먹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녹용을 먹이라는 겁니다
녹용....
주위에서 가급적 어릴때는 먹이지말라는 얘기를 종종 듣곤했거든요
부작용도 많고 또 아이가 좀 맹해질 수 있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드렸더니 저희 시어머니 화를 내더군요
당신 주위 아이들은 잘만먹고 건강하다구요
넌 내말보다 다른사람들의 말을 더 중히 여기냐구요
휴~
머리가 아픕니다
제자식 약도 제맘대로 못먹이고 시어머니말씀에 따라야합니까?
아이가 2살때부터 녹용,녹용 하셨었거든요
매년 한번씩 말씀하시는데 제가 그때마다 시큰둥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시큰둥하니 화가 나셨나봅니다
그래서 일단은 녹용먹이겠다고 했습니다
어머님 화도 풀어드리고요
그런데 전 정말 녹용 걱정돼서 먹이고 싶지 않거든요?
어머님께서 아는 한약방이 있다고 함께 가자시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녹용...괜찮을까요?
님들이 소중한 의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