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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하고 터질것같아요.


BY shwoo05 2002-05-05

평소엔 많이 자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현재 학생신분으로 공부하는것을 많이 생각해주고 물질적지원도 잘 해 주는 남편인데 자기가 조금이라도 피곤하고 졸리면 자기 생각을 여과없이 내뱃는 남편이 너무 싫어서 이순간을 참을수가 없어요. 친정이라도 가까우면 집이라도 나가서 친정에 갈텐데 친정은 서울이고 지금 사는곳은
부산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성질 죽이며 꾹 참고있어요.
그러다가 나도 정 화가나면 똘아이냐 아니면 미친거냐고 물으면 남편 똘아이라서 좋겠다고 나도 막나가면 아무말 않하고 잠만자요.
이런 이성적이지 못한 항동을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결혼한지 2년이 조금 넘었고 아이가 8개월된 남자아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