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이다 남편이출장중이라 차를청소하는중에 드렁크를 청소하는데
왠여자바지가나온것이다 순간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얘기가
나에게도? 순간 내눈을의심 했지만 아무리봐도 그것두허리가24정도
되는아가씨 바지같았다 순간난형사라도 된듯 바지를 흩어보고
심지어 냄새까지맡아보고 내정신이아니었다
결혼생활20년째인 남편은 너무착실하다못해 일중독자다
그런남편의 차에서 이런해괴한 물건이나오다니 이해가안된다
밤새뒤척이면서 이생각 저생각 해보니 의심스런점두 몇가지는
되는것같다 너무속상하다 차라리 안봤으면 좋았을것을...
몇일있으면 돌아오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좋은쪽으로생각하면 아무것두아니고 또나쁜쪽으로 생각하면
참을수가없고 아뭏튼 이유야 어쨌든 여자물건을 왜차에다
넣고다녔을까
정말 미스테리다 아무리생각해도 답이안나오니 어떻게해야할까
누구좀 속시원히 해결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