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포항입니다.
집 내어놓은지 얼마되었는데 계약이 될듯 말듯 저를 힘들게 합니다. 계약하려던 사람들 모두 집 너무 마음에 들어 좋다고 하다가 본인 아닌 타인에 의해 제동일 걸리더군요. 사정상 지금은 새집으로 먼저 이사와 이전집은 비워둔 상태인데... 어쨌든 관리비는 계속들고...
전 서울사람인데 서울에서 이정도면 바로 매매가 될텐데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이곳에서는 쉽지가 않네요. 너무 다릅니다.
집이 빨리 않나가 고민이신 분들, 고민하셨던 분들 있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될거라고 마음의 위로를 가지지만 시간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사는게, 사람마다 다들 말못할 고민이 있다고들 하는데 저에겐 이것이 너무 고통이랍니다. 돈이 많아 집을 두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배부른 고민이 아닙니다. 전세주면 안되고 빨리 정리해서 새집대출금을 넣어야 하는데...
잘될거라 마음 먹으면 잘되겠지요?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