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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파요..


BY 우울... 2002-05-20

결혼한지 일년 지난 새댁입니다..
얼마전 계획대로 쉽게 아이가 생겼는데..기쁨도 잠시..
유산기가 있다고..병원에선 "절대안정"이란 소리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후 6주 지나서 계류유산으로 인해 첫아이를 잃었어요..
아기집이 더이상 자라지 않더군요..
정말 신랑이랑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병원에선 요즘 흔히 있는 일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걱정이 안될수가 있어야죠..
다음 임신도 유산이 될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수술후 치료도 열심히 받았고,보약도 먹고 있어요..
저같이 계류유산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참..임신전 자궁암 검사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