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님 보세요..
제가 아는 언니의 실제 이야기인데요..
언니는 현재 중학교 교사를 하고 있고, 남자는 4년째 사시시험에 매달리다가 작년인가 붙었어여..첨엔 사시합격소식과 상관없이 결혼날짜잡고 청첩장돌리고 했는데, 결혼식을 한 3주남기고 합격소식이 나자 맨처음 시어머니될 사람이 절대로 결혼못한다고 그러더래요.. 더 나은 집여자와 맺어질수 있는데라면서요..
이 남자와 여자는 계속 시댁부모님을 설득했는데 결국 남자도 지쳤는지 어머니쪽에 서더래요.. 그래서 결국 파혼했잖아여..
남자 공부하는 동안 물질적 정신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은혜를 모르는 것들은 결국 또 망하게 되나봐요..
허울좋은 부잣집여자와 결혼했는데(사실은 부자가 아닌) 남자네 집 돈 다 떼어먹고 도망갔대요.. 사기결혼에 놀아난거죠..
어쨋거나 보이는걸로 사람을 평가하고 잣대질하는 사람들은 다 망해야돼요..그죠?
..님 남자분과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이 있다면 굳건히 그 사랑을 지켜나가시고 혹시 위와 같은 상황은 생기지 않을지 신중히 고려해보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