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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내가 무슨 짓을 한걸까. 남의 동네에서 물건던지고 악쓰고...


BY 나도몰라 2002-05-24



주말부부입니다.

남편은 성실한 편 이죠.

40대 이고 집 근처로 출장 왔다가 바빠서 그냥 간다네요.

없는 시간도 쪼개서 집에 들어 오는 사람이..

한달 전부터 부부생활을 하는데 너무나 po가 없는 지라 그 다음에

좀 심한 말을 했죠. 그리고 평상시 안하던 행위를 구사하는거예요.

미친놈, 그렇잖아도 예민한 마눌에게, ?K 키슬를 하질 않나.

죽을려면 뭔짓인들 못할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어디서 힘을 빼고 와서....라고 했죠.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 다음에도 또, 전화로 장난 비스므레하게,

때로는 심각하게 남편이 힘이 너무 없으니 내가 너무 싫다고,


남편 잠자리에서 발이 닻으니까 살며시 빼고

옆으로 돌아서 눕네요.

내가 한말을 잊어버리고

서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햇죠.


그런데 계속 그러는거예요.


형식적이고...


그러던 차, 집에 안오고 그냥 회사일이 자기없으면

무너질 듯이 둘러대고 그냥 가더니

도착해서 전화 해보니 운동하고 있네요.


그래서 뒤집어져서

너 기다려 내가 간다.

하고 가서

뺨을 때렸더니

나를,

그래서 잡히는 대로 던지고 있는대로 소리지르고 ㅇ오니

아무래도 미쳤나봐

새벽 2시에 무슨 일을 한건지

그러면서

너 지금 속으로 생각하지 내가 살림을 차렸냐

애를 낳냐, 그래도 어쩌다 한두번 바람 핀 것을 내가 들키기를 했냐

나보다 더한 사람도 많은데 나는 덜하는 사람이야.

니가 아무리 지랄 해봐라 나는 너 몰래 바람 필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

하고 말하고 한밤중에 가서 싸우고 돌아와서 아이들

밥 해줬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보기에 도 챙피하고

미친것 같습니다.

많이 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