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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카드빚이 있어요!


BY 이브 2002-05-24

그카드빚 내옷 보석 유흥비루 쓴거 아닌데...

내가 왜 숨겨야 하는지. 백오십정도.

둘째아이 낳구 몇달간 월급 제대루 못받구 밀린적두 많구

그때 아이 보험금 조금씩 약관대출인가 받아쓴건데..

조금씩 쌓인것이 여태껏 늘 빠듯하게 사니 해결두 못하구 ..

말두 못하구 후회되요 그때그때 말할걸.

돈때문에 나보다더 힘들어 하는거 보며 말을 못했어요.

그때 아이 낳구 병원비두 없어 시부모가 주셨는데...

지금 얘기하면 난리나죠.

?p년전꺼라 그런상황 이해 못할거에요.지금 목돈 백오십 갚아야

된다면 오히려 눈에 불을 켤텐데..

요번달두 적잔데...

왜 돈이 이리 발목을 잡는지...카드두개 만들어 돌려막기해요.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지. 이런 고민있는 사람 어찌 했나요?

돈백오십이 나혼자 모여지진 않네요.

내년쯤 직장이라두 다녀볼까 하는데. 아줌마라서 돈벌기두 쉽지

않구 아이두 둘이나 되니..내가 바보 같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