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뭐가 잘못된건지...
시엄니가 아파서 서울에 올라왔는데... 시누와 제집은 5분거리..
전 애둘인 전업주부.. 시누는 아르바이트 다닙니다..
울시엄니 제집에 있으면서 잘해주려 애두 많이 썼죠... 4살 2살인애업구..
아뭏튼 이건 제 사정이고... 아프다길래 옛날에 팔에 수술한게 잘못?楹?싶어 삼성병원에 예약하구..차병원에 종합검진 예약하구.. 한의원에 갔더니 오십견이라 진단이 나와서.. 종합검진만 하기로 하고 삼성병원은 취소 했지요.. 그런데 시댁식구들은 삼성병원도 가는걸루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신랑하고 얘기하면서 알게됨)
그런데 전화를 했는데.. 전 시엄니나 시누한테 얘기한거 같은데 그런 얘기를 안들었다고 그러고 ...이궁...
오히려 제가그냥 혹시 모르니까 병원에 가자고 그랬다네요.. 아휴.
그래서 시누가 "내가 알아서 할꾸마" 하고 전화를 뚝 끊어버리네요..
전화 끊고 생각해보니.. 병원은 종합검진 얘기였는데.. 서로 말을 달리 생각한거 같네요.. 아뭏튼... 저두 병원 취소한이유가 지방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그래서 취소했는데..
3일동안 열심히 고생한 보람두 없이 나만 이샹하게 돼버린 느낌이고 ...
우리 시누랑은 8살차이고...시부모 시동생일이라면 끔찍히 생각하는 큰누나랍니다...
전 그냥 무덤덤한 사람이라 이런 시누랑 부딪치면 저만 상처받지요...능력없구 관심없는 며느리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