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넘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친정에 말하기도 그렇고, 이웃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님들 제발 도와줘요...
나 미치겠어요.마이클럽 남편이야기에도 처음 글을 올렸는데 답글이 없어요...
오늘 메일을 확인하는데 남편아이디로 무심코 들어갔어요.
거의 모든 사이트에 남편아이디로 한지라 정말 무심코.
근데 이게 뭔일이래유.돈이 입금이 완료 됐다다고 하네요.
뭔가하고 봤더니 성인미팅하는곳에20000원을 넣고 자기소개는 편안한 남,착한남,애인을 구합니다.라구요.
전화를 걸었더니 오히려 큰소릴 치더군요.
지금 자고 있음다 말하기도 싫고요.
오랜연애 ,직장으로 인한 주말부부,이제 같이 산건3년 조금 지났답니다.
별거 아닐거라고 친구는 쉽게 얘길하지만 용서가 안돼네요.
자꾸 신뢰가 없어지니 정이떨어집니다
애인 구한다는 것이 뭘 하겠단 건가요?
포르노 좋아하고 채팅 좋아하는 남자..이젠 애인까지 구한다는 남자.
님들 남편이라면 어떻게 대응하렵니까
도와주세요.
부산서 분당까지 남편이라고 따라온 발등 찍힌 아줌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