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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BY ! 2002-06-19

먼저 우리나라가 8강에 오른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얼마나 감동적이던지.
정말 우리나라는 잠재력이 대단한 나라같아요.

각설하고...
우리아파트에 바퀴벌레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람눈에 한마리라도 보이면 수천 수만 수억마리가 있는거라고 하죠.
이건 낮이고 밤이고 사람이 뻔히 있는데도 그 앞으로 벌레들이 지나갈 정도입니다.
아파트전체에 방역을 하고 붙이는 약,바르는 약, 연막탄,붕산가루 섞은 감자 등등 정말 안해본 방법이 없답니다.
그래도 며칠뿐 또다시 활개치며 돌아다니는 바퀴벌레들때문에 스트레스에 노이로제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씽크대 틈새를 테이프로 막아봐도 소용없고 정말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징그럽고 소름끼치고...

몇달 지나면 새로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요,
바퀴벌레가 새 아파트까지 따라올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가구같은데 알이 붙어서 옮긴다고도 하쟎아요.
님들은 어떻게 바퀴벌레를 없애셨나요.
좋은 방법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아울러 새 아파트에 바퀴벌레가 못따라가도록 하는 방법도 아시면 가르쳐주시구요.

바퀴벌레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앗! 벽을 타고 기어오르던 바퀴벌레 한마리와 눈이 마주쳤어요.
간댕이가 부은 놈인가봅니다.
오늘이 저 놈 제삿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