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병원직원들의 불친절과 무레함을 지적했던 사람인데요.
보건의료산업 노동 조합의 홈페이지에 가서 항의하는 글을 올렸더니
그 당시에 직접 따지고 항의하지 않은 내가 바보고,
간호사와 직원들의 발못을 노조탓으로 떠넘긴다고 욕합니다.
간호사 몇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해도 되냐고 되려 저를 욕하고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저희 집안도 매도당해야 한다나요.
"네 마미 애낳고 미역국은 드셨나요?" 라고 욕을 해댔어요.
저말고 다른 사람은 더 심하게 욕을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병원 노동자들의 파업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더니
자기 애인이 거기서 파업하는데 그딴 소리를 하냐는둥,
네가 병원 로비에다가 불지르면 나는 가만 있겠냐는 둥,
열받아 죽겠는데 아구리 닥치고 있으라는 둥,
네 뱃대지에 회칼을 쑤셔박을 거라는 둥,
네 에미 불에 꼬실려 돌아가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입닥치고 있어라는 등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상스러운 욕설을 해댑니다.
민주노총에 소속되어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힘이 세고 강성한 노조입니다.
매년 노동계에서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향상등을 내세워 파업할 때는
항상 보건 의료 노조와 산하에 있는 병원 지부의 노조들이 아픈 환자와 가족들을 볼모로 내세워 파업을 벌였지요.
더군다나 자기들 임금협상과는 아무 상관 없는 건겅 보험료 인상,
정치인들 비리 같이 남의 일에까지 참견하며 정부와 병원들을 상대로
불법 파업과 투쟁을 벌여 국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