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답답해 죽겠네요.
친정엄마가 시가 제사에 못간다면 돈으로 20만원 보내드리라고
그러시네요. 돈없다고 못드린다고 하니까 엄마가 난리세요.
너 때문에 내가 다 죽겠다고. 너같은 나쁜 며느리는 처음 본다고.
우리는 엄마가 더 난리시니..
제 마음이 도무지 편칠 않아요.
시조부모님 제사에 안가거나 돈 안드리면 나쁜며느리인가요?
제사에 못가면 꼭 돈으로라도 드려야 하나요?
우리 시집은 아버님(아버님이 다섯남매중에 세째임)의
다른형제분들이 제사비용을 다 내시면 그걸로 장만하시거든요.
그런데 저까지 드려야 하나요?
저는 그냥 전화만 드릴 생각이었는데..
돈까지 들어야 한다면 정말 너무 부담이네요.
돈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