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52

제 지출명세서 평가 좀......


BY 평가 2002-08-09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남편 공무원,
나 전업주부,
4살난 아들 하나.

남편 월급 연봉 2000-2500 정도(세금 포함)
그렇게 못 버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축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살림을 잘 꾸리지 못하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

. 어머님 용돈:20만원
. 남편 용돈: 20만원
. 부식비(생필품):25만원
. 기름값: 15만원
. 아이 교육비: 10만원
. 아파트 관리비: 10만원
. 가스비 : 1-8만원(여름, 겨울)
. 전화세: 11만원 (핸드폰 2대, 집 전화)
. 보험료: 21만원
. 기타 : 15만원(외식비,아이 간식비, 기타 등등)
. 배달 우유값: 4만원
. 곗돈: 5만원

총 고정 지출비: 157~164만원

남편 월급에서 지출비를 빼면 어림잡아 50~80만원은
저축해야 하는데 매달 똑같이 저축하기가 힘드네요.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비용: 각각 5만원
. 아버님 제사 비용: 10만원
. 명절비용(설날, 추석) : 각각 10만원
. 어머님 생신 선물: 25-30만원(종합건강 진단비,옷,패물 등등)
. 어버이날 선물: 15만원(용돈 포함)
. 여름 휴가비(시댁 식구와 함께): 15-20만원
. 어머님께 뵐때마다 조금씩 드리는 용돈: 3-5만원(2-3주에 한번 꼴)

돈이 모아지지 않는 원인을
시가쪽으로 너무 많은 돈이(?)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는데요.
제 판단을 믿을수가 없어서요.
어떻게 보면 장남 며느리에 홀로 계신 어머님께
저 정도 하는것은 보통이다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우리집 수입에 비해 지출이 너무 과하다 싶기도 하고....
우리집 지출과 시댁에 하는 지출
여기에 따른 문제점이 있으면 아프게 지적해 주세요.
저 가끔 속상할 때 카드 긁기도 합니다. (계절에 한번)
내 옷과, 남편 옷, 아이 옷 살때......
한 번 긁을때 보통 20-25만원 정도 듭니다.
가끔 이렇게 헤픈 구석이 있어 돈이 안 모아지는가 싶기도 하고......
글이 너무 길었죠?
죄송합니다.
평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