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주책바가지 아줌인가봅니다.
이곳 속상해방의 글들을 읽다보면 제목을 쓰시고 끝에 ㄴㅁ를 달아놓으시잖아요.
전 인터넷안지 한2년넘었는데도 아직 컴용어엔 어색해서요.
텅이나 냉무라고 하면 내용없다는 뜻이란거 압니다.
근데
ㄴㅁ라고 되어있어서 제가 그걸 어떻게 해석한지 아십니까?
진짜 챙피시러워서.
니미랄~ 그런 욕의 줄임 니미로 해석을 쭉~~ 하며 읽어왔지요.
반대의견이라고 욕을 하나? 그러면서요.
몇달을. ㅋㅋ
근데 요즘 자연스레 터득한것. ㄴㅁ가 냉무란것!!!!!!!!!!!!!
아~ 이 아짐의 무식함이여.
혹시 나같은 아짐있나여? 자수하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