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난 글이 될것 같아서 여기 새롭게 올립니다.
저는 사별을 했다면 꼭 다시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지금 남편이 귀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저는 가정속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낌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편만 바라보는 그런 해바라기는 아닙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제 나름대로의 사회생활 모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든 생활이 다 있다 할지라도
가정에서 남편과 누리는 행복이 가장 저에게는 커요
저희부부는 아주 가----끔 이런 말을 해요
혹 내가 죽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좋은 여자 만나면 신중하게 결정해서 다시 가정을
이루고 살아요
그리고 이런 말을 덧 붙이지요
당신은 죽을 때 이런말을 유언으로 남겨주세요
내가 재혼하는 것을 시댁에서 못 건드리도록
해주세요 라고
저는 가정을 아주 귀하게 여기고 살아갑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30대 초반의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여러분들도 가정속에서 행복을 느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