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친정에 가니
친정엄마가 제가 많이 변했답니다
예전에는 이해심도 많고 모든게 긍정적사고를 했는데
지금은 안그렇답니다
많이 신경질적이어지고
많이 부정적이어지고
은근히 사람을 배배꼬꼬
말도 함부로 한답니다
오늘도 아줌마들이랑 커피한잔을하면서
우리 아파트 부녀회장 흉을 보는데
제가 미친년이라 했읍니다
저도 이말을하고 집에와서 내가 정말로 이런말을했는지
의심이 갑니다
첫째 머리 쓰는게 싫어집니다
단순사고가 많아집니다
아무생각없이 툭툭내던지는말은 무식 그자체입니다
말투를 고치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예전의 나로 돌아가 많은 포용력을 갖고 싶고
이해심도 많았으면합니다
한달에 한두권 책은 읽는데
머리에 담아두지는 않는거 같아요
전 사회복지를배우고 싶은데
공부를하다보면 많이 발전을할까요
아님 종교를 가져 자비를 배우는게 낳을까요
아줌마들하고 만나는게 두렵습니다
제가 어떤말을할지 두렵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