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4년. 3살박이아이..결혼전 친정으로부터 벗어나고파 나좋다는 남자연애4년 2년은 나따라다니고 2년연애해 결혼.
울친정 아버지내가 기억하는한 엄마 말고 여자가 없었던적 없고 자신에 기분에 따라 엄마에게 폭력 불쌍한 울엄마 뒤로한체 난 시집을왔다 바람안피고 나만좋아해줄것같아 4년을 살면서 항상 피해의식에 울신랑 의심하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괴롭혀왔었는데 어제 일있다고 늦는다고 전화 속으로는 울신랑만한남자없다며 믿어야지하면서 겉으로는 표현이안되 매일그것땜에 많이 싸워 속상했었다
늦는다는 전화 기분좋게 알았어 했는데 나가면 전화도 없는사람 왠일로 전화를 1시간마다한다 근데 집에있는나한테 "어디야"하고 묻고 수자리 끝났다면 30분이면 집에온다니 왠일이란 생각 넘빨리 끝나서
근데40분이되도 안오고 전화도 없네.. 전화하나 통화중 다시하니 너한테 할려 했다며 차가 많이 막힌다고 금방 들어 온다나? 근데 택시 안인데 왜 아이목소리와왜이리 목소리가 울리던지 난물었다 어디길래 애기목소리가 나냐구 나보고 이상하다하고 목소리 울리는 것은 물으니 더뭐라한다 노래방이나 지하같은데...
그냥넘어같느데10도안되 집에왔다는 전화 슈퍼맨도 아니고 차막힌다더니 차안막혀도 20분은걸릴거리인데 그래서 창뭄을 내다보니걸어오고있길래 전화로 빨리 들어오라하니 전화를 끝더라 내가보고 있는걸모르는지 또어디다 전화 하고 금방 끝길래 들어온 신랑에게 어디다 전화 했냐고 물으니 않했단다 핸드폰에도 지워져있고 환장하겠다며 화를 낸다 자기가 바람피다 한번 걸려야 겠다는둥 바람피면 어쩔거냐는두 너무 화가났지만 내오버인거 같아 참았다 다음날도 화를 내길래 그럼 내역서 폽으라니 미칠려하고 자기프라이버시라면 안된단다 그러고 화내고 나가길래 미안하다며 전화했다 내가 오해 한거 같다고 그랬더니 내게더 잘한다 근데 난 내가 잘못본게 아니다 그래서내역서 를폽고싶지만 본인이 아니라 안된단다
제가너무지나친건가요?
한편으로는진실을확인 하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대로 그냥지나갈까 하기도 한데요 제생각이 맛다면 신랑이 넘괴씸하고 신랑이 맛담 넘 미안한 일이 되고 제가 이상한 여자이겠죠? 의부증 중에 중중
제가 너무 어려서인가요 근데요 저 지금 몹시 힘들거든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엄마 언니 같은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