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라 표현해야 될가요
너무 좋으네요
단지내 장날이라 김치 담그어야 하는데 이곳에 왔는데
이쁜마음의 글을 읽으니 넘 좋네요
답글 주신분들도요.
저도 세째며늘 언젠가는 어머님모시게 될 것같은 예감이 들어
네살인 작은아이 유치원다니면
간병인 교육 받을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마음에 준비도 없이 모시게 되면 감당못할것 같아서요
시어머님이 당뇨이고 형제들중에 혼자인 내 남편도 당뇨이거근요.
님의 형님에게 당당하게 생활비 요구하세요
그리고 형제들에게도요
우리어머님 잠간일을 놓으시고 큰아들네하고 살았는데
큰형님 모시니까 자기는 어머님용돈안드려도 된다고 안드리데요
우린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시 어머님일하시고.... 그래도 자식들 용돈드립니다.
물론 큰형님도 드리고있고요.
신세한탄님
자주이곳에 와서 어머님모시는 어려움 글 올려주세요
저같은 사람 도움좀 받게요.
항상 좋은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