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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꼬마단군 원장의 실체의 대해서 올린 규원엄마입니다


BY 규원엄마 2002-10-05

안녕하세요.
어제 꼬마단군 저희 아이에 대해서 올린 규원엄마입니다.
전 오늘 아침에 일찍 꼬마단군 어린이집에 들러서 이사장님이 계시기에 어제 있었던 일을 다 말씀드렸네요.
그 이사장님은 꼬마단군원장의 부군으로 이사장이란 명함을 같고 있더군요.
이사장님은 제가 아침에 드린 말씀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요.
전 너무나 북받쳐서 울면서 어제 있었던일을 말씀드렸네요.
그 원장님의 부군 즉 이사장은 몰라서 제가말씀드렸구요.
백배 사죄 죄송하다고 합니다.
일단 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ㅇ원감님이 전화와서 오늘 꼬마단군 원장님이 전화와서 빨리 해결하길 원한다믄서 오늘 청구분을 저에게 가져다 준다고 하더군요.
저 직장으로 오늘까지 계산해서 가져다 준다 이겁니다.
제가 오늘 그 이사장님 즉 원장부군을 만나 실토했도니 아무래도 이사장이 머라했나봐요.
시끄럽기 전에 빨리 해결하라했나봐요.
오늘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전화가와서 제 병원으로 청구분을 가져다 준다합니다.
쫌 씁씁하데요. 전 이걸 바라는건 아닌데....이 원장이 이리 나오기에
이럴수어서 ...
제가 생각했던 돈보다 쫌많더군요.
이제 더이상 시끄럽게 하고 싶진않은거겠죠.
정말 2년동안 보냈던 제 맘이 너무 허전합니다.
인터넷의 힘이 무서운가봐요.
제가 그 이사장님한테 인터넷에 띄?m다하니깐 쫌 겁났나봐요.
아무래도 이런원장한테 강하게 나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어제 저에게 힘줬던 아줌마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 꼬마단군에 대해서 접으렵니다.
아줌마 여러분 고마워요^^...힘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