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일년 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8년차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시댁에서 서둘러 결혼을 하자했습니다
23살에 결혼을 하고
아길 갖고
지금 결혼 6년차 입니다
자상하지만 나이차에서 오는 생각이 틀린것인지 어떤건지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결혼전의 나의 생활과 또 집안의 환경이 틀리다 보니
6년간 살면서 맘 고생 힘든 생활 다른이와 마찬가지로 경험하고 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남편이 절 이해해줄려고 하고
많이 아껴줄려 하지만
생각의 차이인지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인지
의견차로 갈등이 있었습니다
골이 깊다보니 산의 높이가 점점더 커지는거 같아요
남편의 과묵함이 점점 절 조여오게 하고
아내의 할일과 남편의 할일을 따지는 남편의 행동이 힘들게 하고
집안일에 육아에 직장에 또 외며느리라 집안 경조사에 힘든일이 많습니다
다 감수하고 합니다
남편 사랑하므로...
하지만 언제인지부터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 지는것을 느낍니다
일에 매여 사는 사람이다 보니
자연이 퇴근이 늦어지고
주말도 출근하고
연수때문에 한달에 한번 지방으로 교육가고
저녁역시 외부에서 먹고 오는 날이 더 많고
글타고 바람을 피거나
주식을 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또 글타고 많은 돈을 벌고 사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냥 저축도 하고 보험도 들고 빚진거 (대출껀) 이자 갚고
등등 그러면서 사는데....
저만 느끼는 건지
아닐껍니다
말은 안해서 그렇치 남편도 느끼고 있을껍니다
잠자리역시 지금 한 한달 안했나 봐요
남편이 그 동안 3번정도 다가왔는데
제가 다 거절했어요
깊은 수면중에 있는 상태인데
남편이 다가와 정말 하기가 싫었고
또 애무없이 또는 간단하게 일만 치르고 내려가려는 남편의 잠자리 베려가 싫어서 제거 거부를 했어요
그런 사이 생리가 걸리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안하게 되더라구요
생각도 없구..
그냥 무덤덤하게
난 여자니까 밥 차려주고 아침에 출근전에 아기 씻기고 청소하고
그렇게 똑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남편과의 마주안아 밥 먹는 시간도 없고
주말에 외출하는것도 없고
외식을 하는것도 없고
두런두런 대화를 하는것도 없고
점점더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이런 우리의 사이를
제가 그렇게 심하게 나쁘다는 것을 모르고 산다는 거지요
걍 이러고 사는거지 뭐
남편?
사랑?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으로 산다는데
전 정도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젊고 29
외모도 그리 잘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남편과의 이런 부부생활이 지겨워집니다
권태인인지
내가 문제가 있는건지
남편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이것이 부부인지
전 해결을 찾을수가 없네요
객관적인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