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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배우래요..................


BY 망아지 2002-10-22

저는결혼3년차 살고있는 주부입니다.나이26세 딸하나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부터마음이 불안하고 무겁네요.........

저희 남편은 된장국을 좋아하거든요 그의 2-3일로 된장국을 먹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께 된장 담는것이랑 고추장 담는 거랑 어머니 살아계실

때 배우래요..정말 눈물 나네요....

그렇치 않아도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이 심난하고 그냥 이유없이...

그냥 눈물이 나오려고하고 울고 싶고..마음이 심난해 죽께는데 그렇게

말하는 남편이 미워진다.....

어머니께 배우라고하니. 눈물난다..정말 나 같은 마누라도 없을것인데

까다로운 남편에 금방증이 많은남편.......어디 나가면 남편이란 물건

은 내가다 챙겨야되고..반찬에도 얼마나 까다로운지..저는 결혼하기전

부터 반찬이라면 똑소리 나거든요..시아바지올라오시고는 며느리

반찬잘해먹더라고 어머니께 칭찬하시든아버지 그래도 어머니께는 마음에

드시지않는지 한번식 시골에서 부엌에 있으면 잔소리가 많으신 어머니

결혼초 남편이 마누라 반찬 잘한다고 자랑한다고 얘기 하더니

며느리앞에 두고 마누라 역성들지 말라고 말하시든 어머니..

남편에게 속상하다 이제 몇년살고 몇살인데..된장이며 고추장이며

담는법을 배우라고 하는지.... 가까이 시누살고 시누나이는 36인데도

어머니께 된장얻어서 먹더니...남편에게 눈물난다..

다른 남편도 어머니께 무엇이든지 배우라고하는지 궁금하다.보수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긴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남편이 밉고 눈물난다.

내 남편만 그러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