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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 약속깨고, 학교부지에 2차 분양하는 경우.....


BY 낭만고양이~ 2002-11-05

이런 경우 당해 보신분...조언 부탁드립니다.
작년 겨울 아파트를 하나 분양받았습니다.
부산 구포의 유림노르웨이숲이라고....
거기에 초등학교가 하나 들어오기로 했었습니다.
1200세대 대단지니 초등학교가 들어오는건 당연했죠...
근데 며칠전 내용증명 하나가 왔습니다.
너무 경사가 심하고, 산지라 학교 부지로 허가 해줄수 없다는 구청의 공문을 담은 내용증명이더군여...
그럼서 대안으로 옆의 신천초등학교를 증설한다고 하더군여.
근데 그 대안으로 제시한 초등학교는 단지에서 너무 멀리 덜어진 곳이라 고학년들이 등교하기에도 버거운 곳입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더 기막힌것은...현재 건설사는 학교부지에 토목공사를 끝낸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학교대신 2차분양이 이루어질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모두들 게시판에 항의를 하고 있지만... 그건 극소수고...
대부분은 건설사에 전화로 항의를 하는듯 합니다...
분양자들이 모두 흩어져서 힘을 모으기도 쉽지않은 상황...
이런 경우 다른곳에서는 어떻게 처리하셨나여?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