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원래 올 8월에 분양인데 처음에 같이 지은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조기 분양을 했었죠.
그리고 조기 분양을 안한 세대는 8월에 분양을 받아야 하는 데 회사에서는 조기 분양자와 3백만원을 더 높게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 대모도 하러가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건설회사와 여러번 만나서 합의한 끝에 그나마 백만원정도 깍게 되었구요.
저는 임대 아파트가 처음이라 잘은 몰랐지만 이래서 임대 아파트에 안살려고 하는 것임을 이제서야 경험합니다.
어제는 10월분 임대료를 낼려고 회사에 전화했더니 8,9월분도 안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냈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나중에 확인하고서야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여직원은 말 하는 데 저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도.
저희가 전에 살던 임대자한테 명의 변경을 받아서 들어왔는 데 그때 명의변경 하러 회사에 갈때도 여직원들의 태도가 조금 기분이 상했는 데 어제 여직원과 통화한 얘기를 신랑에게 했더니 신랑 당장 회사에 전화해서 여직원과 한참 말다툼을 했는 데 신랑이 그 여직원에게 욕을 해버려서 신랑이 여직원과 통화후 밖으로 나간 사이에 여직원과 회사 소장이라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와서 자기들이 일처리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여직원이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고 신랑이 욕한것에 대해서만 따지더라요.
물론 신랑이 욕을 한것은 잘못이지만 회사사람들의 태도가 전 괘씸했던거에요.
지금 분양을 못해서 월임대료 몇심만원이 꼬박꼬박 나가고 있는 데 임대자들에 대한 태도 뭐가 그리 잘났는 지 여직원 말하는 것 보면 중간에 잘라서 저더러 그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하고.
자기들이 부도난 금액 매꿀려고 조기분양했으면 만기 분양자들에게도 똑같은 금액으로 해야 하는 데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고 그 시세에 분양가격을 맞출려고 하는 회사 분양가격 조정하러 비상대책위원회 사람들이 회사 사람들과 만날때도 툭하면 안나오고 말바꾸고 정말 건설회사 제 마음 같아서는 회사 이름까지 올리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방금 지난달 월 임대료 입금하고 왔는 데 또 입금안되었다고 하지 않을는 지 모르겠습니다.
신랑 회사 끝나고 회사로 쫓아간다고 하는 데 저도 같이 가서 한바탕 하고 올까 지금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