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컴플렉스예요.
증상은 윗니가 튀어나온경우.
전원주씨는 위아래가 튀어나왔지만 저는 윗니가 뻐드러진상태.
뚱뚱한사람도 외출하면 남의시선이 싫다는데,저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뚱뚱하지는 않은 그저 평범한데 뻐드렁니가진 얼굴을 보면 혐오스럽게 보는지 아니면 못생겼다하고 쳐다보는지 ,
저는 그 쳐다보는 시선이 부담스럽거든요.
날씬하고 옷 예쁘게 입어도 늘 컴플렉스.
여러분들은 어떤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뻐드렁니얼굴한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지,
속으로 뻐드렁니라고 많이 혐오스러워하고 흉보는지.
이렇게 생긴게 참 싫네요.
그리고 또한가지.
뻐드렁니에게는 정말 정이 안가는지 .
여러분생각은 어떠신가요.
저 차라리 뚱뚱한 사람이 부러워요.
독한맘 먹고 살빼면 되니까.
뚱뚱한 사람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