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된 아이가 유치원(유아스포츠)에 가기를 넘넘 싫어 하거든요.
지금 사는곳에 이사온지 5개월 되었는데, 적응을 못하네요.
담주 월욜에 원비 내는 날인데, 내야 할지 아이를 그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아침마다 가기 싫어 절절 매는 아이를 억지로 보내자니 맘이 안 편하고 하루종일 데리고 있자니 그것도 애한테나 저한테나 별로 좋을 거 같지 않고...
내년부터는 일반유치원에 보낼 계획인데, 지금 이시점에서 내년 3월까지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인데 걱정이네요.
다른 아이들은 아침마다 유치원(학원) 가기 싫어 하지 않나요??
제 친구 아이들은 즐겁게 잘 다닌다고 하던데...
학원 선생님과 상담을 해 봤는데, 막상 학원에 가면 잘 논다고 하거든요.
학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조르는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밝은편이라고...
근데, 아침만 되면 학원 가기 싫어서 사정을 하니 원~~
갈등 생기넹...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