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03

꼼짝 못하는 하루...


BY 스펀지송 2002-11-25

딸아이와 비디오 반납하고 오다가 맛있는 오뎅이랑 호떡 먹고 룰루랄라 돌아오는데..
그만 턱있는 곳을 못 보고 훼까닥~ 넘어지려는 찰라,
중심을 겨우 잡고 일어섰죠.
제가 워낙 주의력이 산만해서리..외려 일곱살 딸아이에게 엄마..잘 보고 조심조심 다니세요..걱정이나 듣고.
근데 다음 날 부터 통증이 장난이 아니더니 병원가서 반 깁스하고 나흘째 이러구 있네요.
신랑이 밥해놓구 청소 대충하구 나가지만
구석구석 먼지며
엉뚱하게 해논 쓰레기 분리며...집은 정말 엉망이구
제대로 된 반찬과 국 해서 밥 먹는게 소원이에요.
첨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무게중심 받는 곳이라
조심스럽구,거동도 힘들고..힝.x 밟은 기분이에요.
여러분,건강 조심하시구 겨울철 나들이 때
넘어지지않게 신경쓰세요...
그나마 딸이 좀 컸다구(?) 제법 수발을 잘 드네요.우와 목욕하구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