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한명이 서울에 직장을 구해서
어제 우리집에 왔더랬는데 15평에 울집 똘마니
3명 나 남편 이렇게 하루있을려니 일은 일대로 안되고
뭐 제대로 해주는것도 없음서 내일도 못하고
정말 안편하더군요
이제부터 일요일 마다 올지도 모르는데
어디 외출하기도 그렇고 친정조카면
오지마라라고나 하지 ,,
정말 조카 데리고 시동생 데리고 사는사람들
존경스러워요
시부모 모시는것이나 비슷할거 같다
행여나 형님한테 뭔소리 들어가 오해할까 싶기도 하고
눈치도 보이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