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라는 표현이 그렇게 거슬리나요?
일찍 남편병들어서 죽고 저희 남편은 학교도 다 자기힘으로 다?퓰윱求?옷한벌 제대로 된거 없구요
근데 저희 시엄니 돈없다고 결혼할?? 월세집하나도 안해주고 나죽는다 나죽는다 돈달라고 쇼하구요
울 시엄니 속옷이 얼마짜린지 아세요? 팬티 하나에 8만원 브라하나에 12만원 짜리 하고 삽니다.기가막히죠
맨날 여행다니구요 정수기에 자석요에 쓸데없는 진열장도 사들이고
먹고 살거 없다는 노인네가 왜 그러는 걸까요?
차라리 나 모르게 하던가 ..정말 화납니다
젊은 며느리는 결혼하고 팬티한장 사입은 적도 없는데 말이예요
융자 2000 갚아야하고, 지금 생활비는 순전히 마이너스 통장으로 쓰고있어요
마이너스800
이런 상황에서 설에는 70만원 큰돈을 시엄니 주고
,,,
왜 이렇게 살아가는 나에게 욕을 하는거죠?
힘들어서, 화가나서 그러는 건데
속상해도 그냥 친구랑 얘기 나눠야지 여기 어디 무서워서 ....
다신 글 안올리겠습니다
나처럼 힘들고 억울하게 살아본적이 없는 분들이라
과부 시엄니 라는 말만 잡고 늘어지는군요
형님도 이 사이트 볼수있으니 내용은 지웠습니다만
화풀고 넋두리좀 한거가지고 뭐라뭐라 욕하는 사람들때문에
상처만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