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는 언니얘기라서 글을 올리려구요
언니가 딸1나 아들1나인 집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두번 재혼해서 오빠가 배다른 오빠였어요 근데 어려서 크는동안 오빠가 엄마몰래 근친상간을하다 동생이 커서 이상하다는것을 느껴서 집을 나왔는데 엄마만 계신데 부모는 딸이 왜이럴까는 생각도 없고 왜저렇게 문제만 만들까 했어요 딸은 누구에게도 말할 상대도 없고 술집에 다니다 어느날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집에 갔더니 엄마도 딸이 미우니 사위도 미워하고 그래서 거의 않보고 지내다 어느날 화해하러 집에 갔다가 그사실을 폭로하고서 집에 발을 끊었어요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가 오빤 생전 전화도 한통화도 않하고 그러다 그만 일이 터졌어요.엄마가 다쳐서 목발신세가 되서 집에 전화가 온거예요. 이친구는 집이 너무 지옥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고 저에게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진솔한 글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