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는 남편에게 집착인지, 의진지 모르겠다.
친정에 간다고 하고 금요일날 인사하고 왔다.
밤에 도착 잘했다고 남편이 전화통화 했다.
그리고 남편과 나는 핸펀바데리가 우연찮게 다 떨어져 없고 불통.
토욜날 놀고 일요일 아침에 전화드리니 ..
난리가 났다.
시부가 토욜전화가 안되 납치당한줄알고 우리 아파트를 망치로 때려부수려고 했다는거다.
친정전화번호 몰라서..
참나..내가 못산다.
우린 어딜가도 전화로 하루에 두번이상 한다.
남편이 하도 전화를 자주해 내가 파파보이라고 ..매일보는얼굴 나와서도 보고하냐고 핀잔 주기 일수 였다.
장인,장모한테도 좀 전화좀 해보시지..하고.
근데..아들이나 아버지나 똑같아,,
웬납치..서른중반 나이에...온가족이 처가에 잘도착했는데..
친정집에서 누가 누굴 납치한다는거야..
웬 또라이 사이코인가 싶다.
늙을수록 힘은 좋아지고, 말도 거칠어지고.....
내가 미친다.
요즘 매일같이 얼굴보고 밥해주는 아들, 며느리가 어디있다고...
해줄수록 양양이라더니...
딸이 둘이나 시집가서 살면서 그리 생각이없나...
시골사람 제일 싫다.
진심으로 도시로 내아이만 데고 나가서 살아야 한단 생각뿐이다.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자리좀 알아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