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1년넘은 새내기주부입니다 지금5개월인 아들도있어여 이제결혼생활 1년인데 왜이렇게힘들고 슬픈지......지금도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애기가 있어서그런지 남편은 집안일하나 하지않고 매일 컴퓨터만하고삽니다 일갔다와서도 귀여운아가를먼저 보기보다 컴퓨터를향해가는남편을볼때마다 속이뒤집힙니다 애기가울면 조용히시키라며 훈게만하고 애기목욕한번 대소변한번제대로 갈아주지않는 무심한 남편입니다결혼전엔 이러지않았는데 너무많이변해버린 우리남편이 미워죽겠습니다 컴퓨터속에 푹빠져서 자식이고 마누라고 나몰라라하는우리 남편 어떻게하면 좋을지 누가좀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