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나 있는데 어제는 영어책을 구입했다가 도로 반환을 했어요
지금까지 사준 책이나 교육교재를 정리하다가 돈을 계산하니
자금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물론 아이를 키우는데 돈계산을 한다는게 나쁜것은 알지만
책값도 그렇고 교재비도 넘 비싸서
그리고 처음에는 아이에 대한 욕심때문에 과욕을 부려서
아기때 부터 **나라 등등을 사서 선생님도 부르고 했는데
글?施?지금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중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반도 안되고..
요즘은 한글을 가르치는데 제대로 하기는 하는지 하는 의구심도 자꾸만 들고요
그래서 영어도 시키기는 해야하는데 사실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포기를 했어요
책은 제가 책을 좋아해서
자연나라 20권,창작동화40권,명작동화20권,베이비** 30권,기타등등
한 백권 쯤 되네요
책은 다행히도 좋아하고 저도 자주 읽어주는데 ...
도대체 저의 교육이 제대로 되기는 하지는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엄마가 제대로 된 교육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데
누구는 몇십만원짜리 영어유치원을 보낸다고 난리인데
난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인성이나 성격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교육을 하시나요 조언 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