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장사를 하는데 작년부터 힘들었습니다.이제는 모든게 정지 상태입니다. 너무너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죽고싶어요.12월에 경제적으로 힘이들어서 사채를썼답니다.이것은피하고싶었는데...생각만해도 힘이듭니다.무섭고요....
경제적으로 다시일어서기가 힘이듭니다.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되지않습니다.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전화도받기싫고...
가슴이떨리고 자꾸숨게되고.....어떻게 살아야할지 ....
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게되더군요.
저도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괴롭고 죽고싶어요.
돈이 이렇게 사람을 괴롭게 하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문을잠궈놓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앞으로 어떻게대처해야될지...
돈을 하나도없지....
해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