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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장가를 못가서..중매좀 부탁해요.


BY 동생 2003-03-21

저희 오빠는 나이가 좀 많은데요 .
나이는40살이고 직업은공무원이예요.
진짜 성실하고 인정많은 사람이예요.
외모는 준수한편이지만 나이가 들으니 아저씨 같아요.
수원에 아파트도 하나있고 저희친정부모님은 두분이 계속 사실거고
경제적으로도 별 문제없어요.
엄마가 저희집옆에사시는데 너무 걱정을 하셔서 저도 걱정되네요.
마음씨 착한 노쳐녀 되시는 분이나, 애없는 이혼녀 되시는분은
꼭 연락좀 주세요.

이걱정 빼고는 별걱정이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