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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담배 끊었습니다


BY 행복한 사람 2003-03-25

그러니까,,,
한 열흘쯤 되었습니다.
우연히 이방에 들어온지가,,,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나만 이렇게 속터지게 살아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으로 막 지쳐가던 즈음에...

이곳에 와서
님들의 여러이야기를 접하고
어떤날은 점심도 건너뛰고 3시간이상 글을읽고
웃기도 하면서
공감도 하면서...

사람사는것은
모두다가 별다름이 없었고
나보다 더욱더 힘든삶을 살고 계신분들에게 위안도 받고.
반성도 하고...

울 남편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한 시댁에도 서운함을 떠나 모든억지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나를위해서
또 내 아이들을 위해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님들중 힘겨운 삶을 살고계신분...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이처럼
이런 모든삶들이 내게 위안을 주고
힘이되어 줌에
쓸데없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음을
마음깊이 반성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구
모두들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