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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임신중..밤이 무서워..


BY ?? 2003-05-12

지금 임신7개월..셋째랍니다.
이젠 제법 배도 불러오고 ..
전 임신하면 갈비뼈쪽 통증과 치골의 통증이 심해요.
다름이 아니라 저의 고민은 울 신랑..
전 29살 울신랑 30살..혈기왕성한 나이인지라..
울신랑은 넘 하고싶어하고 난 넘 하기싫고..
임신하니깐 가슴도 엄청커지고 울신랑 넘 좋아함.
전 맨날 배불떼기하고 그렇게 하고 싶냐고..
난 사실 정말 하기 싫은데..
물론 하고싶을때도 있지만 배가 나오니깐 자세도 불편하고
애기도 신경쓰이고 몸도 아프고 등등
울신랑 임신만하면 더 하고 싶은가봐요.
맨날 귀찮을 정도로 요구하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거부하고..
그럼 울신랑 삐져서리 말도 안함..무서울정도로 차가움.
그러다 내가 한번 해주면 풀리고.
좋은감정과 싫은감정이 극과극이랍니다.
어제도 술먹고와서는 또 귀찮게 하길래 싫다고 했더니
삐져서 사무실가서 자구오는거 있죠.
나 어찌해야 좋을까요.
다른사람들은 임신중 관계를 얼마나하나요.
다쓰고 나니깐 좀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