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한지 10년 째 되는 주부랍니다.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쑥스럽기도 하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파 써 봅니다. 남편도 제가 이상한 여자니까 어디다 상담좀
하라나요 제가 생각했을땐 지극히 정상인것 같은데
어디 상담하기도 쑥스럽고 여기다 글 올립니다. 연애 결혼을 했는 데 결혼 전에도 성관계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후회도 되지만 제 성격이 남을 지나치게 배려 하는 성격이라
하기 싫은 관계도 남편이 원한면 해 주는 성격이기에 10년 쯤 살다
보니 어제는그문제로 다퉜습니다.
제가 한달이 되도 요구도 하지 않고 늘 수동적이라서 불만이 많다나요
요즘은 내가 하기 싫은 것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도 들
고 자기는 자기가 싫으면 죽어도 안한는 성격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성격이거든요.
남편은 성관계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예요
남들은 남편이못해줘서 탈이라는 데 당신은 해줘도 싫어하냐
옛날에는 오르가즘에 가끔씩 갔는데 요즘 거의 안가고
별로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제가 하고 싶어서 낮에 안겨 붙고
하면 신경질 내고 밤에는 잠이나 자고 할 생각도 안하고 자기도 자기
가 손 내미는 것도 지쳤다나요 그래서 난 하기 싫어도 당신이 원하면
해주는데 그것도 불만이냐고 다 나처럼 산다고 웃긴다고 남들은
여자가 다가올까봐 겁난다는 데 그냥받아주는것도 불만이냐고 어디 성
크리닉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 보라고 그러냐고 했더니 맘데로 하라
고 그러고 난 내가 미쳤냐고 그랬죠
저도 야한거 좋아하고 무슨 로맨틱 해야 하고 싶고 그렇죠
어쩌다 하고 싶은 날이 한달에 몇 번이냐고 신경질이에요
우린 아제껏 일주일에 4번정도 아니면 매일도 해주면 좋아할 사람이
고 스트립쇼도 하라고 하지만 옛날엔 한두번 했는데 지금은 정말하기
싫거든요 내가 술집여자냐 못한다고 하죠
어제 우리 서로 하고 싶은데로 살자고 마무리 지을려고 했더니
날더러 자기를 짐승치급한다고 성질내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람피는 것보다 내가힘들어도 하는게 났지 싶어 했는 데 너무힘이드네요 선배님들 의견 듣고 싶어요 제가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