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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먼저 화푸는 나


BY 나 뭐야.. 2003-05-15

어제 남편이 너랑 말하다 보믄 짜증나~~~

라고 말해서 각방쓰고 잇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각방 3일째인데요....

절대로 절대로 말안하고 하는데..

또 맘 약해져서 그냥 푼수처럼 또 헤헤~~ 거려야 하는 맘이 드네요..

모르는척...

아예 말도 안하고..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또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

남편은 절대로 절대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에게 고집을 계속 부려야 하는지..

그냥 함 두고 볼까요?

이제와서 버릇 고치는 것도 아닌데...

기냥...

싸워도 오래가지 못하는 제 버릇이 또 나오네요..

어떻게 할까요...

힘들면 술 진탕먹고 주정하고...

제가 이런 나쁜 버릇이 있어서...이제는 술 절대 안마시거든요..

기분이 너무 나쁘지만,

또 그냥.,...

말하고 풀어져서 넘어가야 하는지...

아님 좀더 있어 볼까요?

그럼 남편이 미안타고 할까요?

에구...맘을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