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 전부터 허리디스크를 앓고있다! ...
그리고 몇일전 .... 3일전부터 감기를 앓고있다 몸살인갑다
몇일동안 기침만 하더니 어제부터는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할
정도로 힘이 든다
어제 시모 전화가 왔엇다.
"왜 요즘 집에 안 오냐~~" (따악~ 2주 시댁에 안갔다...)
나 왈"저번에 애 감기 들엇다고했짢아요? 애 감기하고 나서
저도 지금 몸살 났는지 몇일째 감기 하네요"
시모 "몸조리 잘해라~"
오널 아침.. 신랑이 전화를 받았따.
신랑..왈 "애 엄마 지금 허리도 아푸고 감기때문에 드러누?m닌뎌"
(시모 ..뭐라~ 뭐라 뭐라 카는 소리!!)
신랑테 물으니..대답을 안해줄라 한다!
억지로~ 캐 물으니 오널이 시할아버님 기일이라네요
그래서 나보고 큰집에 가서 일하라고 했따네요.
그 소리 듣는순간! 저..정말 잔 인 하다는 생각 하고..
신랑테... 한소리했답니다 참다~ 참다~~
"내가 정말 이런말은 안 할려고 했는데..정말 징글하다"ㅡㅡ;
저..어제 하루종일! 암 것도 못 먹고 일나지도 못하고
누워서 꼼짝도` 못했거덩요
글타고.. 시댁에서 저에게 뭐 잘해주냐고요? 참..제가 그래 줬음
아푼몸끄짖고 갑니다.
저 아파서 시댁에가서 몸조리 한다고 갔는데 그래도 친정엔
갈 형편이 못 되고 해서 갔더만 열흘 정도..
대 놓고~ 불여 먹더만요 ..낳으러 가서눈 병원 더 얻어 오고
시댁에 얹혀 살땐 ...저 신랑이랑 한번 싸웠따고 신랑이랑 둘이
?겨 나서 신랑은 칭구 만나러 가뿌고 전.. 혼자서 아파트 옥상밑에
계단에서 ... 꼬부리고 앉아서 밤새 있었던거 생각납니다.
문두 안 열어 주고 해서... .그 추운! 겨울에..
전기세 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시아버지 잔소리에 ~
어떻게 해서눈 며늘 한번불여 먹을려고 하고 당신 아덜이 최고라고
생각 하는 그런 시모에!
저 그런 갖은 고생 다하면서 정말` 갖은 수모를 다당했죠?
시아부지..저보고 이뇬~ 저뇬... 욕하믄서..저희 부모 욕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참고 살았는데, 결국엔 십원 땡전 한푼 없이 ?겨 나다
싶이 나왔으니깐요! 심심하면 나가라고 하고.. .
참!! 없는 서러움이 그런걸까요? 없어도 부모는 그러면 안 되는데..
그래도 나와 사니깐 당신 답답 한지 맨날 애 보고 푸다고 오라십니다
당연 와야 하는가 싶은지~~
무슨 제사고 날이면 큰집 가서 일해라고 하고...
참~~ 그럴때만 내가 종인거 같고요
저희 동네~ 철거 한다고 신랑이 ..말했습니다 혹시나 전세라도 얻어
가라고 조금 보태 줄까 싶어서..
하는 말씀이 여기서 좀 사라랍니다 철거 하면 시청에서 돈나온다고
달세 사라도 준다네요..참!!
하수도 ..막혀서.. 섞은 똥 냄시가 풍겨도 주인집에서 안해준다니깐
우리 집에서 하수도 막아 버리랍니다!!
휴으~~ 사회 생활을 많이 한 시모 여서 그럴까요? 정말.... 저보다
한수 위인거있죠...
에휴으~ 이러다 말만 길어 지군요
그래서 저..지금 제사 가야 하나 마나~ 고민 입니다
마음만 불편 하네요..
안 가믄 제 욕!!! 엄청 하긋죠..
딸내미 덜 한테.. ㅠ.ㅠ
남덜은 어린 며늘 들이면 당신 딸같이 잘해 준다는데
전 ....... 나이가 어리다고 그러는 건지 이런수모~ 저런 수모
다 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