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날씨도 그렇고 해서 미용실을 갔어요.
그런데 그 미용실사장께서 사람 차별을 하네요.
저희 아파트 상가 미용실은 잘 안가게 돼서 다른 아파트 상가 미용실을 이용했어요.
항상 그랬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매일 가던 그 미용실이 문을 안 열었드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그 옆에 있는 미용실을 갔었거든요.
그런데 그 미용실 사장이 다른 곳에서 왔고 또 요즘 하는 매직을 안하고 그냥 스트레이트 한다니까 글쎄 표정이 확 바뀌는거에요. 글쎄
그러더니 단골 손님들 오니까 인사도 너무 반갑게 하고 앉아있는 나는 거의 없는 사람취급하더라구요. 이래도 되는 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는 영양 엠플을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나는 그런거 얘기도 안해주냐고 했더니 나는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랬다는 거예요.
아니 물어보기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나도 영양 넣어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거기 같이 일하는 아줌마보고 내 머리 할때 영양넣어주라고 그러면서 안넣어준다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는 거에요. 글쎄
내가 거기 같이 간 아는 엄마 얼굴 보고 참았지만, 정말 분통이 터져서 환장하겠더라구요.
아는 엄마는 그 아파트에 살거든요.
나 혼자 마이컨트롤하면서 그 미용실 사장 얼굴 보기도 싫고 속으로 여기 다시는 올 곳이 못 되는구나 생각했죠.
다 끝나고 아는 엄마한테 다시는 여기 오지말라고 사장이 사람됨이 너무 아니니까 다른 곳에 가서 하라고 했어요.
물론 나는 다시는 이 곳까지 와서 하지도 않겠지만요.
오늘 정말 재수 없는 날인가봐요.
점심 먹은 것도 체하더라구요.
그 사장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