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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애정표현?


BY 머리 2003-06-21

전 신랑 때매` 너무나.. 속상 합니다..

뭣보다! 저에게 3살 딸아이가 있는데요 ..

얌전한 편이 아니 거든요? 애덜은.. 뭐~~ 애덜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애눈. .좀 산만(?) 늘 말이 많고..혼자 돌아 댕기고.. 와따가따

어지럽히고..그러거든요

근데 저희 신랑은요! 아빠 란 사람이..

남덜 처럼 아이를 이뿌다고 빨고..물고그렇게는 안 해도

좀 ,.때리지나 말았음 좋겠어요

뭐~ .. 때린다고 해서 심하게 때리는건~아닌데요! ...

자꾸~ ... 아이 머리에 꿀밤을 주고..(아푸게~)

엉덩이를... 때리고 ㅠ.ㅠ 애한테 늘 불만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사람 있죠? 자식 한테 ..애정이 없는거 같고

언제 날잡아서..애를~ 반 잡아놓니~ 어쩌니 하믄서

말을 안 듣는 다믄서 ㅠ.ㅠ

자긴 울 애가 얌전히 앉아있고 안 어지럽히고 했음 좋겠는데

그런다고! ㅡㅡ; 애덜은 다 그렇다고 말을 해도 ...

맞아야 한다믄서 정말 그래서 너무나 속이 상해요!

전 ..남덜처럼 자식 이뿌다고~ 안아 주고.. 이뽀해주고

그런걸..바라눈데 신랑보고 애 좀..때리지 마라고 해도. .

때리는게 아니고..애정표현 이라네요 ㅡㅡ^

참~... 황당 해서~~

애 한테..도끼눈뜨믄서...꿀밤주고 엉덩이 때리는게

애정표현인지!

그래서그런지..아이도 아빠만 보믄 ..자꾸 손이 올라 간답니다

아빠 때리고 .. 꼬짭고 ㅡㅡ^

가끔 보믄 아이를 귀찮아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넘 화가 나서 맨날~ 내가 뭐라 카고 ^^;

그람 ..제가 애를 넘 감싼다고 뭐라 카고.

에휴으~~~ 힘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