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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나 그러나 가끔씩은.....


BY 행복을 위하여 2003-06-21

남편이 사업준비중이라 아이 학원비라도 벌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일 저일 등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꼬박 꼬박 월급나올적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죠
바깥에서 일하면서 보면 참 남자들 고생 많이 하지요
우리 남편도 직장 생활 할 적에는 저랬겠지 ...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오늘은 행사 도시락 싸는 일을 하고 왔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내가 왜 여기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무슨일을 하든 내 남편에게 뜻뜻하고 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면 되지 이렇게 번돈으로 내 생활에 보탬을 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나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래 오늘도 수고 많이했어
나 스스로에게 칭찬을 합니다.
아 앞으로 우리가 계획한 사업도 잘 될거야
스스로에게 최면을 겁니다.
여러분 나 잘 살고 있는 거죠?
용기 좀 주시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