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나혼자 열심히 살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나의 오산이였다. 시댁 문제도 있고. 애기아빠고 귀신한테 홀려 카드를 긁은것도 있고...이젠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우리는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 남들이 사는 전세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들이 보내는 학원도 보낼 형편도 아니고 저축하나 제대로 된것도 없고 정말이지 생각하면 왜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 난 기독교 신자다. 그리서 오며 가며 기도 한다
하느님이 원하는데로 살겠노라고...이것이 진정 하느님이 사는데로 사는것일까. 아니면 하느님의 시험이라고 할수 있을가. 언제쯤 나에게도 행복이 오는것일까. 그렇게 큰것을 바라는것도 아닌데...그런데도 난 오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물론 애기아빠도 지난날을 반성이라도 하는것처럼 열심히 살려고 한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실분 없을까요
시댁은 이야기 한다. 몇년을 살았는데 저축하나 못한다. 맏이 도대체
무엇을 하느냐고...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그래서 그런가 우린
찬밥이다. 정말 싫다. 그래도 우리는 지금 열심히 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