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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남자 인사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BY 밴댕이 2003-06-25

아파트로 이사와 처음엔 잘지냈다
아랫층 여자랑 나와 나이가 같아서
그런데 지내다보니 질투심이 하늘을 찌른다

뭐든지 우리것 보다 자기네것이 좋은거여야하고
내가 사면 다사야하는
뭐든 나보다 낳아야하는 열등감 같은게 많았다
그래서 말이며 행동 조심하며 지냇다.... 그런데
요즘 말도안하고 지낸다

이유는 성격탓이겠지만....
그여자에 대해 알게된건 아파트 처음 반상회때....
ㅇㅇ엄마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남편한테 자기가 뭐야!!!
사람들 많은데 그런이야기를 화제거리로만들었다
말투가 그냥 지나가는 말이아니라 날 씹고 싶은말투였다

기분은 나빴지만 난 아직주 여보소리 안나와....했다
그리고 바보 처럼웃어 넘겼다
남이야 여보라고하든 자기라고 하든 내나이 끄때 37살이였다
웃기는 년.....빙신 같은년
그래도 그냥 부드럽게 넘겼다 이사오자 마자 시끄러럽게
안하려고........


그뒤로 그여자 나를 경쟁상대로 주변에 새댁들한테 씹어대고
몇번벼르다 따지고 이야기하다 오해도 풀고이해하며 .......
그여자 열등감이 많은걸 아니까 조심하며 그렇게 지냈다
그후 그여자 아파트에서 튀고 싶어 안달난여자..
주변 새댁들 혹시라도 내칭찬을 하면 얼굴색이 변해 가버리구
문닫고 몇일 안나온다

이사와서 알게된 보험아줌마가 아래층에 같이살면서 나도 필요한 보험두개 들었다
그여자는 그것 까지도 질투를한다 그보험 아줌마랑 나와 친해질까봐
보험들었어~~~???? 새초롬한얼굴로 묻는다

그여자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듯고싶어하는여자였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여자였다
그렇게 세월이지나며 가까워지기도했지만
그런데 그여자 계속 나와 친한것 같으면서도 날씹어댔다
그래도 이야기해준 사람 생각해서 참고 참아넘겻다

항상 나는 집에서도 화장을 하고 있다 옷도 유행을 따라입고
그여자 옆에 트인 바지도 사오면 미싱으로 박아입는여자
꾸밀줄몰라서 가끔 외출할때 옷입는거 물어보구했다
나이도 좀 들어보이구 학벌두 초졸이구
나도 많이 배우진 않았다 나두 겨우 고졸이다 그여자보다는 배웠지만
잘난척하지도 않았다
그여자 내가 모르는 어려운말만 고라한다 매일 사전보며.......

그럭 저럭 그렇게 지냈는데 작년겨울 시부모님이 오셔서
음식을 좀 많이했다
다음날 가시고 음식이 남아 평소에두 이웃과 잘나누어 먹던거라
찌게며 국을 그여자와 위층새댁을 나누어 주었다
줄까라고 물어보구 달라기에 주었는데

몇일후 새댁이 우리집에와서 무슨말인가하려고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몇번을 오더니
언니 싸우라고 하는이야기가 아니라
언니가 너무 당한는거 같아서 이야기해야겠다구
그러면서 하는말
그여자 내가 주는 음식 가져다가 다버린단다
새댁이 놀러갔는데 새댁 보는데서 새댁두 음식주는거 먹지말라면서

왜 그러냐구 하니까 먹던거 주는거라구 더럽다구
벼락을 맞을년........
해서 바로는 안주었지만 국은 국자로 대접에 뜨고
찌게도 국자로 대접에 덜어먹은건데......
새댁은 맛있게 다먹었는데 그런모습보니까 그언니 인간성이 보인다며
이야기 해줘야 할거같아서 한다구..........

주위에서 결벽증 환자같다구 할만큼 깔끔하게 하는데
그여자 변기에 맨손으로 수세미로 ?M는여자........
지주제도 모르구 나보구 내음식 더러워서 못먹는다구.참나


그래서 새댁에게 따져두 되냐구 했더니 하라구하데요
그래서 전화 했죠 그랬더니 그런이야기 한적없데요
새댁이 그러더라 했더니 그애가 잘못알아들은거라고
오해라며 그럼 음식은 왜 가져다가 버리냐구 하니까

그때서 말두 안되는 변명하구............에구 인간아
말두 안되는소리하기에
이것으로 끝이다 한두번두 아니고 이제 조용히 살련다
그러고전화 끊고......
다음날 김장하는걸알고 전화해서 하는말
화많이 났어?? 한다
그리구는 ㅇㅇ엄마한 김장김치 먹고싶다구 달란다
츠암나........기막혀서 날물로보나.......싶어
싫어 그한마디하구 끊어버렸다

그후 두달정도 마주치지도 않구
요즘날씨가 더우니까 밖에나갈일도 많구하다보니
그집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그래서
여자들끼리 의상한건 상한거구 그남자에겐 아무감정없이
인사했다 그런데 그남자 인사도 안하구 그냥가버린다
헉~~~~~~~ 기막혀
울남편과 함께 마주쳤을때 우리 같이인사했다
그런데 대답도없이 낯선사람 마주치듯이


그런얼굴이다 누가 잘못했는데
웃겨 정말............에이~~~~~~밴댕이
이제 다시 인사안하나봐라 여자야 그렇다치고 남자가 되가고
에라이~~~~~~~~~~~밴댕이속알머리야
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