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많이 설쳤어요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속상한일도 있어 땀도 많이 나고 쉽지 않게 잠이 않들어 들척이다 아마 깜박잠을 잔것 같은데,,,
좀 않좋은것 같아서요
우리집 비슷한데요 식탁에 아마 고기말이 비슷한것을 썰고 있었어요
저는 음식을 이것 저것 하는데 찌개에 넣을 돼지고기가 빠져 있는거예요 그래서 신랑한테 차에 아마 놓고 온것 같다고 갔다 달라고 할려는 참에 고양이 소리가 나는거예요
전 무척 고양이를 싫어하거든요 비명을 질르고 마침 남편이 나와 뭘
무서워 하냐며,,, 전 얼른 치우라고 했더니 고양이를 창밖으로 던지는데 창에 붙어 있드라고요
다시 남편이 창을 위아래로 흔들어 떨어냈는데 무척 고층이었어요
그래서 안심을 하고있는데 고양이가 또 있는거예요
무서워서 담요을 뒤집어 씌웠더니 저를 자꾸 무네요 저는 떨거내며
그래서 소리질르고 깨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꼭 가위 눌른것 처럼 ,,,, 제가 더워서 새벽에 창을 다 열어났거든요
설마 고양이도 태몽은 아니죠,,,
그리고 않좋은가요,,, 오늘 신랑 멀리 출장갔는데,,, 저도 직장인이라
차를 끌고 다니는데,,, 왠지 불길해서요
아침부터 이런 부탁드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