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뒤면 9개월이랍니다..
이제야 이 한 개가 올라오기 시작하구 있구요..
저번엔 이가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고 글 올린 적이 있었지요..
초록아이... 그 쪽에 가서도 글 올리긴 했는데...
잇몸이나 이에 지장이 있겠죠? 쪽쪽이를 계속 물고 있으면..
성격이 보통이 아니어서 쪽쪽이 빼면 난리나요..
특히 졸릴 때나.. 자다가 저절로 쪽쪽이 떨어졌을 때...
새벽에도 몇 번씩.. 일어나서 물려줬는 지 모릅니다..
하도 비명지르듯이 울어서요...
아무래도 분유나 시판 이유식으로는 금방 배가 꺼져서인거 같애요..
근데... 죽이나 다른 거.. 엄마가 해 주면.. 아예 안 먹어요.. 억지로 먹일려고 그러면..
엄청 울고요.. 과일 갈아 주는 건.. 엄청 잘 먹구요...
달아서 그런가 봐요...
아무래도 단 맛이 익숙해져버려서 그렇겠죠?
게다가 엄마가 솜씨가 없으니... 죽 같은 거 해 주면.. 엄청 맛없어하는 표정이에요..
제가 먹어 봐도 그렇구요.. 흑..
이번 주 토요일에 친정엄마 오시는 데.. 함.. 해 달라고 해야겠어요..
먹나 안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