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짠돌이 울신랑이 너무나 싫다. 짠돌이에다 험악한 말버릇까지... 장사하는데 손님들이 다시 오기싫다고 말할정도로 야박하게 군다. 항상 동네 챙피한줄모르고 지성질 하고싶은말 다하는 못된넘의 자식
울신랑은 내가 싫단다. 뭐하나 똑부러지게 못하고 야물딱지지 못한 내가 밉단다.
둘이싸우면 불끼리 맞부딪히는것같이 큰싸움된다.
지가먼저 이혼하잔다. 너 싫다고 인간적으로 넘 싫다고..
근데 사실 나도 지가 소름끼치도록 싫다. 좋은음식이나 좋은거 있음 솔직히 숨겨죘다가 나혼자 울 애기들이랑 먹을때 많다. 옆에 오는것도 혹 무의식중에 닿을 까봐 먼저 피해버린다.
이렇게 둘이 싫어하는 사이...과연 끝은 있을까?
부부란 근본적이 애정이 있어애 하는데 서로를 죽도록 삻어하며 사람들앞에서조차 서로를 핀잔주는 그런사이... 오래가면 어떤관계로 변할까?